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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이 10일 노동당창당 70돌을 맞으며 군인·대학생을 동원해 진행한 열병식이 끝난 후 여러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음. 야외에서 천막을 치고 3개월간 훈련한 군인들은 여름에 선풍기에만 의지한채 모기·파리에 물려 말라리아에 걸리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함. 행사에 동원된 군인과 대학생들의 음식은 주변 농촌과 평양시민들에게 강제 할당 했는데 혹독한 총화사업이 있었다고 함. 영양실조와 방광염에 걸려 소변을 제대로 못 보는 환자와 관절염에 걸려 고통 받는 사람도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음. 북한당국은 열병식 참석자들에게 이틀간의 휴식과 녹음기와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음. 또 노동당창당 70돌행사 기간에 통행증 없이 다니다 단속된 사람은 강제노동단련대에 보내 보름간 노동을 시키고 벌금 75만원을 부과했다고 함. 한편 북한 군인·대학생들은 행사가 끝난 이튿날 농촌지원에 동원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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