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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러 일류신機… 업적 과시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최근 전용기를 타고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한 '미래과학자거리' 건설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이 집권 후 전용기를 타고 평양 주변 주택 건설 현장을 둘러본 것은 처음이다. 이 전용기는 김정은이 전에도 이용했던 러시아산 일류신 IL-62 기종으로 확인됐다. 북한 매체는 이날 대동강변을 따라 건설 중인 다양한 고층 건물과 아파트 전경도 전용기와 함께 공개했다.
대동강변엔 주택단지, 전용기 안엔 '원수별'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전용기를 타고 평양 대동강변에 건설 중인 대규모 주택 단지인 '미래과학자거리'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대동강 주변 평양 시내 모습이 보인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에선 김정은이 전용기에서 평양 시내를 내려다보는 가운데 그 뒤편에 우리나라 대통령 봉황 상징과 같은 김정은의 원수별 문양이 실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노동신문
 
김정은은 "전용기 안에서 건설장의 전경을 내려다보면서 당에서 비준해준 거리 형성안의 요구대로 건축물을 들여앉히니 정말 보기 좋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 평양에서 전용기를 탄 것은 업적 과시용이라는 분석과 함께 오는 5월 러시아 방문을 염두에 둔 예행연습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3주년 생일인 15일 평양에서 열린 경축보고대회에 북한 공식 권력 서열 2위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처음으로 불참했다. 김영남은 올해 87세의 고령이다. 김영남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신상에 변동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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