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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황병서 등 軍 수뇌부 대동, 대동강변선 불꽃놀이 열어
장성급 27명 인사도 실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3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평양의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제1비서가 16일 0시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 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또 일본인 납치 문제 담당 총책임자인 서대하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을 소장에서 중장(별 2개)으로 승진시키는 등 장성급 27명 인사를 실시했다. 특수부대 11군단장인 최경성은 유일하게 상장(별 3개)으로 승진했다. 그는 2010년 4월에 상장으로 승진한 뒤 한때 강등됐다가 이번에 복귀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16일 0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3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 군 수뇌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16일 0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3회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영길 총참모장 등 군 수뇌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생일을 맞아 "전국 소학교 학생들과 유치원, 탁아소 어린이들에게 사탕·과자 등 선물을 공급했다"며 "15일 바닷길이 막힌 서해의 서도와 석도, 자매도 등으로 선물을 실은 비행기들이 날았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어버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다. 내각 수산성도 '수산물 집중 수송'을 통해 평양 육아원·애육원 등에 생선을 보내줬다. 이와 함께 16일 0시 평양 대동강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를 열어 분위기를 띄웠다.

연일 대남 비방을 하던 북한 매체들은 이날 대남 관련 기사를 싣지 않았다. 조선중앙TV는 과거 김정일이 우리 측 인사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긴 기록 영화를 틀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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