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날 국가우주개발국 시찰 소식을 보도하면서 군사정찰위성 사진과 제원 등을 소개한 대형 모니터 화면을 공개했다.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제원은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모양은 육각형 형태였고 상단에 태양전지판 4개를 펼친 모습이다. 지구 궤도에 위성이 안착하면 태양전지판 4개를 펼쳐 작동하도록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19일 현재 정찰위성을 발사하려는 뚜렷한 정황은 아직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사체 직립 및 연료 주입 기간이 1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윤석열 대통령 방미 기간인 이달 말을 전후해 발사가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