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 등 관영 매체들은 전날(19일)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하에 열린 노동당 제8기 6차 정치국회의에서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뢰구축 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는 2018년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 폐기와 함께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는 ‘모라토리엄’ 파기를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