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산가족・실향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리운 북녘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꿈엔들 잊힐리야」)을 오는 10월 7일(목)부터 내년 2월말(5개월간)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부터 북한 전역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들을 수집하는 「이산가족 北 고향사진 수집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금까지 수집된 약 1백여 점의 사진들 가운데, 북한의 주요 명승지와 자연경관 및 과거와 현재 시가지 전경 등을 고화질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총 77점*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