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첫 북한군 부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월 29일 보도했다.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훈련은 전선과 동부지구 방어부대, 해군, 항공, 반항공군 등이 참여해 해상으로 목표 섬을 폭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북한은 2017년 4월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합동타격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대선 정국 속에서 미국의 대북 무관심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잊혀진 김정은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군의 기강을 다잡기 위해 훈련을 조직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