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2017.04.29)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북한 국방종합대학 출신이며 샌드연구소 이사인 박지현씨가 특별 출연해 '852 군부대'라는 명칭에 가려진 국방종합대학의 실체를 공개했다.

국방종합대학은 김일성이 1963년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군사용 무기를 제작하려는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탈북민 패널들은 "북한 국방기술과학의 핵심이자 군수공업 관련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라고 말한다.
박씨는 "대학 본관 1층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해 북한에서 사용하는 무기 대부분이 종류별로 배치돼 있다"며 "이 대학에 입학하면 군 면제, 대학생 신분으로 당 입당 등 여러 특혜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북한 총정치국 출신인 김희경씨는 "선군정치 기반인 북한에서 국방종합대학생들의 군 면제와 당 입당을 우선시한다는 건 단연코 김 부자가 최우선으로 밀어주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출처: TV조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3333.html]